문방구 뺨치는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것은?
편의점과 협업한 캐릭터 중 가장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는 짱구. 피규어와 패치 스티커, 핸드폰 스트랩, 키링으로 만날 수 있다. 그중 ‘마이키링 짱구’는 20가지 종류로 다양하지만 바라던 짱구가 아닌 맹구만 나와 '편의점 투어'를 하는 이들이 꽤 있다고. 초코비나 방범대원 옷을 입은 희귀템 짱구 키링이 나오면 그날은 무조건 로또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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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띠부씰, 빵이 아닌 음식으로도 득템 가능!
포켓몬 빵 속 띠부씰을 위해 더는 줄 서지 않아도 된다. 이제 맛난 음식을 먹으면 띠부씰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 스파게티와 만두, 덮밥, 떡볶이 등 다양한 편의점 식품에 18종의 스티커가 랜덤으로 1개씩 들어있어 맛있게 스티커를 수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켓몬 페이스피규어’는 얼굴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다른 표정으로 변해 팬심을 자극한다. 피규어는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누어져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확률이 높아진다. A타입에는 피카츄, 이브이, 뮤, 염버니, 흥나숭, 울머기가 있고 B타입은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 푸린, 나옹, 팬텀으로 구성되니 참고해보자.
어른이가 열광하는 잔망 루피를 CU에서 피규어와 스티커로 만나보자. 피규어는 품절이 빨리 되니 ‘포켓 CU’ 앱을 통해 재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지점 순으로 남은 수량을 알 수 있어 헛걸음할 확률이 줄어든다. 군침이 싹~ 도는 떡볶이 과자 속에는 100가지의 루피 스티커가 들어 있으니 텅장 주의!
‘춘식이 키링젤리’를 사면 복숭아 맛 젤리빈과 춘식이 키링을 가질 수 있다. 홀로그램부터 티켓 모양 등 24가지 디자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 고구마 먹는 춘식이다. ‘뿌셔뿌셔달고나맛’에는 깨물 하트 포즈의 춘식이와 춤추는 춘식이를 포함한 30가지의 스티커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