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3 S/S 루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발리
2023 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데뷔 쇼를 선보인 네 명의 디자이너가 있다.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 페라가모, 에트로, 발리, 미소니의 수장 자리를 꿰찬 이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첫 작품은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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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빌라세뇨르 (Rhuigi Villasenor)
PROFILE
2015년 스트리트 브랜드 루드(Rhude) 론칭. 자라(Zara)와 함께 선보이는 ‘RHU’ 라인 전개.

톰 포드 시절의 구찌가 떠올랐다. 한마디로 구찌 아류(Gucci Lite)랄까? 발리의 목표가 금색 가죽 재킷, 스틸레토 부츠, 저지 가운 등 참신한 파티 룩을 매장에 비축하고 나머지는 건너뛰는 것이라면 그 접근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새로운 방향은 아니다.
캐신 호린(<더 컷> 패션 평론가)
빌라세뇨르의 미국적 관점은 발리의 부활에 기여했다. 남성 리넨 수트와 니트 드레스에서 랄프 로렌과 톰 포드의 강한 메아리가 느껴진다. 레디투웨어에서 백지 상태인 발리를 어떻게 정의하고 차별화할지 흥미롭다.
루이사 자르가니(<WWD> 패션 에디터)
Credit
- 에디터/윤혜영
- 사진/ Imaxtree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Celeb's BI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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