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흑조, 빛과 어둠, 그리고 김민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백조와 흑조, 빛과 어둠, 그리고 김민하

‘파친코’ 선자, 김민하. 한 송이 꽃처럼 우아한 백조와 관능적인 흑조로 변한 2022년 10월호 커버 공개

BY BAZAAR 2022.09.16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드라마 ‘파친코’의 배우 김민하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투커버(2 Cover)를 공개했다.
바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앰배서더인 그녀와 10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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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커버 속 그녀는 백조의 빛과 흑조의 어둠을 주제로 특유의 신비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혹적인 자태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표현력으로 백조의 판타지가 담긴 로저 비비에의 2022 F/W 슈즈와 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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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 선자로 저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했죠. 오늘처럼 화보와 인터뷰를 소화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예전보다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차기작을 진중하게 논의하기도 해요. 그런데 실감은 지금도 안 나요. 더 정확하게는 무엇을 실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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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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