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SNS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SNS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 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미초바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5년 5월, 두 사람이 연인 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지 약 7년 여만이다. 다만, 2019년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열애 5주년이라고 공개했던 만큼, 열애 시작 시점은 2014년. 결과적으로 열애 8년 만에 부부가 된 셈이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SNS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SNS

사진 / 빈지노 SNS
앞서 빈지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미초바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미 두 사람은 2020년 tvN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생활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