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각 방송사
지성×서지혜×이수경 〈아다마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다. 지성이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 '송수현'을 맡아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쌍둥이를 구분 짓기 위해 서로의 다른 점을 만들고 설정하기 보다는 일란성 쌍둥이라서 똑같을 수밖에 없는 느낌에 더 초점을 맞췄다. 극중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다 보면 그렇게 똑같이 보였던 인물들이 너무나도 달라 보일 수 있게 하고 싶었다." -배우 지성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포스터
김세정×최다니엘×남윤수 〈오늘의 웹툰〉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웹툰 업계를 배경으로 한다.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한 오피스 라이프를 그릴 예정. 김세정은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접고, 웹툰 편집자란 두 번째 꿈을 향해 정진하는 네온 편집부 신입사원 '온마음'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꿈에 대한 밝은 면뿐 아니라 어둡고 화려하지 않은 모든 현실적 과정을 담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와 김세정의 시선으로 이런 이야기를 다루면 흥미로울 것 같았다. 실제 유도 선수에게 자문을 구했고, 웹툰 편집자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김세정
최다니엘이 온마음(김세정)을 비롯해 여러 후배들을 이끄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인생 멘토인 '석지형', 남윤수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 적당한 매너와 애티튜드까지 갖춘 '엄친아' 신입사원 구준영 역을 맡았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이종석×임윤아 〈빅마우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간다. 이종석(변호사 '박창호' 역)과 임윤아(간호사 '고미호' 역)가 부부로 만나 넘어설 수 없는 권력의 벽을 상대로, 서로를 구하기 위한 전쟁을 예고한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는 평범하고 안쓰러움이 더 큰 인물이었다. 하루아침에 천재사기꾼이 되어 감옥에 가서 겪지 않아도 되는 고초를 당하는 '박창호'가 안타까웠던 한편, 그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배우 이종석
"사건의 중심에서 '고미호'가 능동적으로 그려지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당참과 지혜로움이 마음에 와닿던 터라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배우 임윤아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포스터
'빅마우스'의 열혈팬 '제리'로 분한다. '닥터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