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포트 서울(@comfort.seoul) 최근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곳! 후암동 남산 소월길에 위치한 '콤포트 서울'은 패션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아티스트들이 합심해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4층 규모의 건물 안에 전시장과 카페, 자체 제작한 브랜드 제품과 국내외 브랜드 셀렉션을 선보이는 콘셉트 스토어가 자리해 있다. 새로운 영감을 찾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하고 싶다면 발 빠르게 방문해야 할 핫플레이스!
PFS:MOF(@pfs_mof__official) 성수동 서울숲 길에 나타난 따끈따끈한 신상 공간! 샤갈과 피카소, 김환기 등 근현대미술작품이 공간 곳곳에 걸려 있는 이곳은 의류 브랜드 피그먼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복합문화공으로, 1층부터 5층까지 카페와 스토어, 갤러리가 층마다 자리해 있다.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 신진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쉬지 않고 진행될 예정이라니 인스타그램 계정의 공지를 주시할 것!
루프스테이션 익선(@loopstation___)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동네, 익선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루프스테이션 익선'이라는 이름은 여러 소리를 녹음한 뒤 일정 구간을 쌓아가며 화음을 만드는 음향 장비 '루프스테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으로, 서로 다른 개성과 취향을 가진 사람과 문화,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를 발휘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리테일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