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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의자도 팔고, 작품도 구경할 수 있어요 #홈터뷰

뉴노멀시대의 하우스2.0

프로필 by BAZAAR 2022.06.10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현관 문을 여는 순간, 쏟아지는 햇빛 사이로 거실의 레드 체어와 가운데 위치한 초록색 낮은 나무가 반갑게 맞이하는 공간. 집 보다는 '공간'이라고 하는 게 더 가까운 이곳은 집에서 상업적인 공간인 '홈무씨'를 운영하고 있는 송태영 디렉터의 1인 사무실이자, 집이다. 부엌만  리모델링만 하고 최근에 이사를 왔다는 그는 이 곳에서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하거나, 독일브랜드 텍타의 가구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텍타'체어가 놓여져있는 거실에서 열 걸음만 움직이면 굉장히 사적인 공간인 침실이 보인다. 침실 또한 그가 애정하는 작품과 가구들로 빼곡히 채웠다. 제3자에 의해 집으로 변신하기도, 오피스로도 확장하는 그의 작은 우주를 영상에서 확인해보길.  

Credit

  • 에디터/박애나
  • 영상/MS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