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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잦은 만남을 갖는 거실에는 사운즈굿 LP스토어에서 구매한 LP를 비롯해 아트북, 빈티지 포스터가 자리 잡고 있다.
반려묘를 위한 최적의 동선, 깔끔하고 안락한 무드를 갖춘 침실.
BAZAAR
매번 선보이는 디저트마다 실험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는 브랜드 '누데이크(NUDAKE) 의 F&B 팀장 장다연, '짱따(@bakerjjangdda)'를 만났다. 누데이크 먹거리의 비주얼과 맛을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니에게 감동을 선사한 생일 케이크들을 직접 만든 장본인인 그. 그녀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의 원천이 되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거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자 영감 주는 아이템들로 빼곡히 채우고, 가장 신경 쓴 침실은 오롯이 19살 반려묘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빈티지 LP부터 애정하는 아티스트들의 프레임, 아트북, 굿즈까지. 수많은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정갈함으로 정리한 짱따의 집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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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제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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