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하나도 이렇게 다르다, 로제·수지·정국의 가을 데님 스타일링
레이어드부터 데님 온 데님, 레더와 웨스턴 믹스까지. 새 시즌 데님을 입는 5가지 방법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로제부터 수지, 현진, 정국, 지지 하디드까지 새 시즌 데님 캠페인에 등장했다.
- 레이어드, 데님 온 데님, 레더와 웨스턴 믹스 등 청바지를 입는 방법도 다양하다.
- 올가을 주목할 데님과 셀럽들의 스타일링 팁을 함께 살펴볼 것.
한동안 옷장 속 청바지가 모두 비슷해 보였다면, 올가을은 조금 다르다. 바닥에 닿을 듯 긴 루즈 핏부터 반듯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 위아래를 청바지 소재로 맞춰 입는 스타일까지 선택지가 한층 다양해졌다. 최근 공개된 2026 F/W 캠페인에서도 이런 흐름이 눈에 띈다. 로제, 수지, 현진, 정국, 지지 하디드가 각자의 방식으로 청바지를 소화한 것. 매일 입던 청바지가 지겨워졌다면, 새 청바지를 찾기 전 이들의 룩부터 참고해볼 것.
로제처럼, 청바지도 레이어드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리바이스는 지난 8월 로제와 NBA 선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함께한 2026 F/W 글로벌 캠페인 ‘Keep It Loose’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키워드는 기존 프레피 스타일을 여유로운 실루엣과 비율로 풀어낸 ‘Loose Prep’. 두 사람이 직접 룩을 스타일링해 각자의 방식으로 청바지를 입는 법을 보여줬다.
@levis
로제의 선택은 베이지 컬러의 테이퍼드 진. 화이트 크롭 톱을 입고 서로 다른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허리에 겹쳐 묶었다. 여기에 같은 톤의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걸쳐 실루엣을 이어갔다. 청바지와 크롭 톱이라는 익숙한 조합도 셔츠나 니트를 허리에 묶는 것만으로 새로운 비율을 만들 수 있다.
수지가 다시 꺼낸 청청 패션
@skuukzky
게스와 수지의 인연은 올해로 10년째다. 이를 기념한 캡슐 컬렉션에 이어 2026 F/W 캠페인에서도 다시 만났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게스의 가을 컬렉션을 수지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skuukzky
@skuukzky
수지가 선택한 건 청바지와 데님 톱을 맞춰 입는 데님 온 데님. 상하의 워싱을 비슷하게 맞추면 한 벌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레더 재킷이나 부츠를 더해 계절감을 살려도 좋다.
현진의 데님은 조금 거칠게
@hynjinnnn
같은 시즌, 같은 게스라도 현진이 입으면 또 다르다. 2026 S/S GUESS JEANS 캠페인에 등장했던 현진은 가을 시즌까지 브랜드와 인연을 이어간다.
@hynjinnnn
@hynjinnnn
현진의 룩에서 눈에 띄는 건 가죽 재킷과 블루 진의 조합. 볼륨감 있는 블랙 가죽 재킷에 여유롭게 떨어지는 청바지를 매치하고, 이너로 빈티지한 그래픽 티셔츠를 더했다. 목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여겨볼 것. 가죽과 청바지라는 익숙한 조합도 이너를 단정한 셔츠 대신 그래픽 티셔츠로 바꾸면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가 완성된다.
결국 기본, 정국의 청바지 공식
@calvinklein
9월 16일 공개된 캘빈클라인의 2026 F/W ‘Feel The Fit’ 데님 캠페인. 세 번째 주인공 정국은 청바지를 입는 순간 시작되는 비트와 움직임을 통해 데님의 핏을 보여준다.
@calvinklein
@calvinklein
정국의 스타일링은 기본에 충실하다. 여유롭게 떨어지는 블루 진에 티셔츠와 화이트 롱슬리브를 겹쳐 입고, 화이트 탱크 톱에는 블랙 레더 재킷을 걸쳤다. 블루, 화이트, 그레이, 블랙으로 컬러를 단순하게 가져가 청바지의 실루엣을 강조한 것도 포인트. 넉넉한 청바지를 입을 땐 정국처럼 상의는 간결하게, 묵직한 블랙 슈즈로 마무리해볼 것.
지지 하디드가 매일 청바지를 입는 법
@gigihadid
@gigihadid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브랜드 Guest In Residence에서 처음으로 데님 컬렉션을 선보였다. Traveler, Everyday, Weekender, Workday라는 이름의 네 가지 진으로 구성했으며, 평소 즐겨 입던 빈티지 데님과 자신의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gigihadid
@gigihadid
지지는 데님에 웨스턴 아이템을 섞었다. 화이트 진에 체크 재킷을 걸치고 커다란 버클 벨트와 카우보이 부츠를 신는가 하면, 짙은 진에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레더 챕스, 카우보이 해트를 매치했다. 이 모든 아이템을 갖출 필요는 없다. 평소 입던 진과 니트에 버클 벨트나 웨스턴 부츠 하나만 추가해도 충분하다. 여름에 입었던 화이트 진 역시 브라운 레더 부츠나 체크 아우터와 매치하면 가을까지 이어 입을 수 있다. 새로운 진을 사기보다 옷장 속 청바지를 다르게 입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방법이다.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지금 주목할 트렌드
#자켓, #스타일링, #셔츠, #액세서리, #트렌드, #청바지, #신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