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스테이 사계 인스타그램(@4_seasons_stay)
전북 순창군 복흥면에 문을 연 '스테이 사계'. 깔끔한 실내 시설과 통창 가득 펼쳐지는 숲뷰 덕분에 예약이 치열하다.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수용 가능한 독채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턴테이블과 빔 프로젝터 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늑한 감성을 느끼기 좋은 곳. 실외 자쿠지는 SNS 포토 스폿으로도 인기!

이미지 출처: 맨션 자두 인스타그램(@mansion_jadu)
강원도 고성에 자리한 '맨션 자두'는 귀촌 한 부부 건축가가 지은 스테이 공간이다. 주변에 흔한 슈퍼 하나 없을 정도로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어, 속세에서 벗어나 차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마음에 들어 할 만한 곳. 객실 전면 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산새와 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는 자두나무는 이곳의 백미!

이미지 출처: 별들의 기침 인스타그램(@byeolchimhome)
별들의 기침(@byeolchimhome)
'별들의 기침'이라는 이름처럼, 밤 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볼 수 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인근에 자리한 스테이 공간으로, 그림 같은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고요한 주변 숲 풍경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신에 평화가 찾아들 것. 안개에 가려져 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는 갑둔리 '비밀의 정원', 인제 계곡, 박인환 문학관 등 인근 관광 스폿이 많은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