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피카부와 벚꽃이 만발하는 서울 나들이
도심 속을 부유하는 펜디 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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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 설치된 이배경 작가의 <밀레니엄 아이(Millennium Eye)> 앞에서. 옐로 컬러의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은 4백만원대 Fendi.

“순간이 모여 역사가 된다.” 쌍마스튜디오 앞. 나파 가죽 소재의 ‘바게트’ 미디엄 백은 4백만원대 Fendi.

중구 서울로 7017. 그린 컬러의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은 4백만원대, ‘피카부 아이씨유’ 마이크로 백은 2백만원대 Fendi.

서울스퀘어를 바라보며. 로고 장식의 ‘선샤인 쇼퍼’ 미디엄 백은 3백만원대 Fendi.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핫핑크 컬러의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은 4백만원대 Fendi.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설계한 여의도의 건축 조형물 앞. 블루 컬러의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백은 4백만원대, ‘피카부 아이씨유’ 마이크로 백은 2백만원대 Fendi.
Credit
- 에디터/ 서동범
- 사진/ 김민주
- 어시스턴트/ 신예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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