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약 필수! 어버이날 가기 좋은 한식 다이닝 3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우선 예약 필수! 어버이날 가기 좋은 한식 다이닝 3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의 세계로!

BAZAAR BY BAZAAR 2022.04.25

옳음

옳음 인스타그램 캡처 @olheum_seoul 새우 성게장과 육젓으로 맛을 낸 비빔면
수많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자리한 청담동, 언제나 바르고 정직한 음식을 담아낸다는 뜻을 가진 이곳에서는 서양 음식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을 결합한 퓨전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수장, 서호영 셰프의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신념에 따라 어느 자리에서도 셰프들이 섬세하게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꾸며져 더욱 신뢰가 간다. 공간을 채우는 이윤정 작가의 작품들은 갤러리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성게장소스와 육젓으로 맛을 내, 짭조름 하면서도 감칠맛이 돋보이는 새우장비빔면이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매 시즌 메뉴 구성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페어링 메뉴를 추가해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런치는 1인당 9만원 대, 디너는 21만원 대.
 

레스토랑 오늘

@oneul_restaurant 레스토랑 오늘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 한상 차림'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문어편육과 전복주머니 등의 갖가지 핑거푸드
이태원 부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늘'은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오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서병호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과거' 궁중음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오늘’의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이곳의 철학! 한국적인 돌, 나무 등의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이국적인 가구들을 더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6개의 프라이빗 룸과 스몰웨딩이나 돌잔치 때 이용할 수 있는 연회 공간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셰프가 직접 공수한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한상차림 메뉴부터,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한정 반상 메뉴들까지, 준비 완료. 정갈한 우리 음식을 통해 따뜻한 봄의 온기를 느끼기 충분할 것이다.
 

소울다이닝

@soul.dining.seoul 소울 다이닝 인스타그램 캡처들기름 foam은 수란
셰프의 ‘SOUL’ 이 담긴 음식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소울(疏鬱 :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침)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울다이닝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도 2021년과 2022년에 선정된 만큼 맛과 비주얼 모두 인정받았다. 윤대현, 김희은 부부 셰프가 한국에 뿌리내린 다양한 식문화에서 영감 받아 재해석한 한식 요리들을 선보이는 곳으로 들기름 향 가득한 거품을 얹은 수란, 김과 치즈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이는 전복 요리 등 익숙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음식들을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먹기 아까울 정도의 그림 같은 비주얼의 플레이팅은 품격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 7가지 메뉴로 구성된 런치는 8만 8천원, 11가지 메뉴의 디너는 14만 5천원으로 구성, 금액 추가 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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