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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취향을 저격한 <서울체크인> 속 ‘그곳'은 어디?
곧 웨이팅 넘치는 핫플 각! 떡볶이 맛집부터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브런치 카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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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파일럿 프로그램이 방송되며 김태호 PD와 이효리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서울체크인>. 4월 8일, 1화가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 정지훈, 박나래, 홍현희와의 만남은 물론, 그녀가 먹고, 방문한 곳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 <서울체크인>속 그곳, 어디일까?

이효리가 공항에서 내려 “배고프다. 거기 신사시장 떡볶이도 먹고 싶다. 엄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오랜만에 먹고 싶다.”라고 촬영장 이동 중에 언급했던 떡볶이 맛집은 어디? 바로 신사시장 안쪽 신사상가에 위치한 ‘쌍둥이네'. 셀럽들도 자주가는 ‘압구정 떡볶이 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의 국물 떡볶이는 맵지 않고, 달달한 단맛이 특징. 중독성 강한 떡볶이는 김말이와 순대가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고.



이효리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을 끝내고 들른 칵테일바는? 바로, 힙스터의 성지라 불리는 해방촌 ‘힐즈 앤 유로파’. LP에서 흘러나오는 80년대 음악과 다양한 술, 음식이 귀와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이효리는 이곳에서 프레시 바질과 레몬, 설탕, 진 베이스를 넣어 바질 향이 강하게 나는 바텐더의 홈타운 칵테일인 ‘바질 스매시', 스모킹건으로 글라스 안에 연기를 넣은 ‘시가 인 어 글라스'를 맛보며 정지훈, 박나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30도 정도의 도수를 자랑하는 술과 함께 알감자, 오리 스테이크, 이베리코 소시지, 할라피뇨 튀김 안주 등 다양한 안주를 곁들여 먹기도. 맛있는 안주가 있는 이국적이고 분위기 좋은 바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한 데 모였던 카페로 화제를 모은 그곳!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피치’다. 낮에는 로스터리 카페로 직접 로스팅 한 커피와 수제 케이크, 브런치를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과 스몰 디시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피치 브런치', 테라스와 통창이 있어 지금 같은 계절에 방문하기 제격이다. 도산공원 근처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필히 기억해 둘 것!
쌍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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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사진/ TVING <서울체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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