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직접 만드는, 똥손도 가능한 다이어트 집밥 2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수영이 직접 만드는, 똥손도 가능한 다이어트 집밥 2

여기가 바로 최식당 입니다!

BAZAAR BY BAZAAR 2022.03.06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오른 수영. 한식부터 양식, 간식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메뉴들을 선보인 바 있는데, 특유의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는 간단한 레시피가 특징으로 초보 다이어터들에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번에 공개한 메뉴는 바로 2가지의 밥 메뉴!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봤지만, 그 중에 진짜 쉽고 맛있는 것만 엄선해 공유한다니 믿고 만들어봐도 좋을 듯. 요리를 전혀 못하는 똥손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

YouTube @the sootory 더수토리

YouTube @the sootory 더수토리

1. 잡곡밥에 잘게 찢은 채소를 올리고 가지런하게 썬 아보카도를 얹는다.
2. 명란은 반으로 잘라 안쪽을 긁어 막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3. 여기에 계란 프라이와 길게 자른 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 베이비채소를 넣어야 하지만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잘게 찢어 넣었다.
+) 잡곡밥은 미리 지어 냉동실에 보관해 뒀던 것으로 썼다. 이게 바로 냉털!
냉장고를 열어보니 명란이 있어서 결정한 메뉴예요. 아 맛있어!”

베이컨 양배추 볶음밥

YouTube @the sootory 더수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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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끗하게 씻은 양배추는 채썰고 베이컨도 잘게 썬다.
2.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올 정도로 볶다 양배추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3. 밥과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적당량 넣고 볶다 굴소스로 간한다.
4. 계란 프라이를 올려 마무리한다.
+)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해동해서 쓰면 좋지만, 귀찮으니 냉동 상태로 넣어 볶았다.
+) 원래 레시피는 잡곡밥이지만, 대신 집밥 사용!
엄마표 토마토 수프와 곁들였어요. 엄지척!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요리를 전혀 못하는 똥손이라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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