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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당 단백칩 45g 2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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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164kcal / 탄수화물 30g 단백질 10g 지방 1.6g 나트륨 350mg
스파이시 170kcal / 탄수화물 33g 단백질 9g 나트륨 437mg
먼저 갈릭버터 맛은 허니버터칩이 나트륨 420mg인 것에 비하면 높은 나트륨 수치를 보여준다. 꽤 맛있고 마늘빵과 괜찮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칭찬. 다만 통밀이다 보니까 딱딱한 느낌은 있다. 두 번째로 인절미 맛은, 평소 인절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인절미 맛이 많이 강하게 나지는 않는다고. 마지막으로 스파이시 맛은 나트륨 함량 발군의 1등. 입에 넣자마자 매운맛이 가득 퍼지며, 제대로 매운맛으로 느껴진다고. 불닭볶음면도 못 먹는 입맛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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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당 단백칩 크리스피 롤 크림치즈 40g 2천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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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롤 모양에 안쪽은 크림치즈로 채워져 있다. 봉투를 열자마자 크림치즈 냄새가 꽤 진하게 나고, 입에 넣어도 마찬가지로 달달한 맛이 퍼진다. 칼로리가 높으면 맛있다는 지론에 맞게, 역시 맛있다. 끝 맛이 약간 텁텁한 느낌이 있지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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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꾸이칩 30g 2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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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115kcal / 탄수화물 19g 단백질 7g 지방 1.2g 나트륨 330mg
30g이지만 꽤 풍성한 양이 들어있는 느낌. 오리지널에서는 쥐포 냄새가 나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맛있다. 살 빼기 좋은 세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똑같은 닭가슴살인데도 오리지널은 쥐포 향이 나서 꾸이맨이나 꾸이꾸이 같은 쥐포 스낵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듯한 데 비해 스파이시는 닭가슴살로 만든 티가 난다고. 그리고 끝에 알싸한 맛이 풍긴다. 건어물을 좋아하는 다이어터에겐 대체품으로 아주 훌륭하고, 양도 꽤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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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닭가슴살 크런칩 구운갈릭 25g 3천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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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주얼은 ‘우리 집 토비 줘야 할 것 같다’며 강아지 간식에 비유. 먹어본 후기도 비슷했다. 한 입 먹자마자 내려놓은 일주어터는 정말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살렸다. 닭가슴살을 삶아 놓고 시간이 지나서 겉 부분이 딱딱해진 걸 먹는 그 느낌이다, 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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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리 델리황 날씬한 황태스낵 오리지널, 버터, 매운맛 15g 2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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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특유의 살결까지 그대로 살린 다이어트 스낵. 오리지널은 한 번 더 구워야 할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 든다고. 버터 맛은 허니 버터 맛이 느껴져서 괜찮고, 매운맛은 냄새는 가장 좋지만 고추장의 매운맛이 많이 느껴져 자극적이다. 일주어터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허니 버터 맛이 1픽이지만,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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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노쉬 단백쿠키 아몬드 앤 그린티, 민트초코, 더블초코 40g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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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부터, 같은 40g이라면 ‘단백칩’같은 것으로 포만감을 더 느끼겠다는 일주어터. 심지어 아몬드와 민트초코는 싫어하는 맛이다. 때문에 민트초코를 가장 먼저 먹었는데, 조금만 먹어도 입 안이 양치된 느낌이 들 정도로 민트향이 굉장히 세다. 아몬드 그린티도 쿠키 자체는 맛있는 듯하지만 단백질 파우더 먹을 때 물에 다 안 녹아 뭉쳐져 있는 파우더 맛이 조금 느껴지긴 한다고. 가장 기대하던 더블초코는 단맛이 너무 약해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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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닭가슴살 육포 20g 1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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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기대했던 간식. 조금 심심한 맛이긴 하지만 식감이나 전체적으로 육포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후기. 좀 덜 달지만 대체품으로는 훌륭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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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샵 인절미 과자 30g 3천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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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층이 많이 함유된 아사삭한 뻥튀기 과자 겉에 인절미 파우더가 듬뿍 묻혀 있다. 인절미를 좋아한다면 좋아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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