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끝난 줄 알았죠? 올가을에도 ‘민낯 네일’
셀럽들의 손끝에서 발견한 은은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테일, 그리고 이를 완성할 네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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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낯처럼 자연스럽지만 심심하지 않은 네일이 대세.
- 크리미한 원 컬러부터 누드, 화이트 시럽까지 은은한 컬러에 주목할 것.
- 작은 디테일 하나만 더해도 미니멀한 네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본연의 손톱을 살린 맑고 깨끗한 ‘민낯 네일’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손톱은 조금 허전하지만 화려한 네일이 부담스럽다면 셀럽들의 손끝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투명한 광택을 살린 스타일부터 은은한 누드 컬러, 작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가오는 가을,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은 미니멀한 네일을 모았다.
크리미한 원 컬러 네일
사진/ 앤 해서웨이_GettyImgaes
사진/ 앤 해서웨이_GettyImgaes
컬러 하나만 잘 골라도 손끝의 분위기는 충분히 달라진다. 영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 런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는 디올의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드레스만큼 눈에 띈 것은 네일 컬러. 코코넛을 닮은 부드러운 컬러에 은은한 광택을 더해 우아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톱은 짧게 다듬고 끝을 둥글게 정리해 단정한 느낌을 살렸다. 누드 컬러가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앤 해서웨이처럼 크리미한 컬러를 선택해볼 것. 자연스러움은 유지하면서 손끝을 한층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주얼리가 돋보이는 누드 네일
사진/ 포스트말론과 크리스티 리 @brookedonovann
반지 등 손 위의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네일은 최대한 담백하게 연출할 것. 손톱 본연의 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누드 컬러를 선택하면 손끝을 깔끔하게 정돈하면서 액세서리에는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을 수 있다. 특히 화려한 스톤이나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재결합 후 약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포스트 말론과 그의 약혼자 크리스티 리의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 리는 길게 다듬은 아몬드 셰이프에 누디한 컬러를 더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뽀얀 화이트 시럽 네일
사진/ 리한나 @badgalriri
누디한 네일이라고 꼭 스킨 톤을 고를 필요는 없다. 리한나처럼 맑게 비치는 화이트 시럽 컬러를 선택해보자. 손톱 본연의 색을 은은하게 드러내면서 특유의 뽀얀 색감이 더해져 한층 깨끗한 인상을 준다. 완전히 불투명한 화이트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은 것도 장점. 깔끔하면서도 은근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참고해볼 만하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 위트를 더한 도트 네일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사진/ 두아 리파 @dualipa
민낯 네일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두아 리파처럼 작은 디테일을 더해보자. 손톱 본연의 색이 비치는 누드 베이스에 블랙 도트를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몬드 셰이프로 길게 다듬은 손톱 덕분에 깔끔한 인상은 유지하면서 존재감은 놓치지 않았다. 화려한 아트 없이도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시도해볼만한 디자인이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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