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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메이커
이미지 출처: 영화 〈킹 메이커〉 스틸 컷
조지 클루니가 연기는 물론 직접 각본과 연출까지 한 영화. 미국 내 차기 대선 후보로 손꼽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 분)'와 선거 캠프의 유능한 홍보관 '스티븐(라이언 고슬링 분)'의 관계를 주축으로, 권력을 잡기 위해 거짓된 쇼를 일삼는 정치인들과 선거의 이면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감독 조지 클루니
주연 라이언 고슬링, 조지 클루니
러닝 타임 101분
스윙 보트
이미지 출처: 영화 〈스윙 보트〉 스틸 컷
단 한표로 대통령 선거의 당락이 판가름 난다면? 내가 행사하는 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선거 시스템의 착오로 미국 뉴멕시코 주의 작은 도시 텍시코에 사는 싱글 대디 '버드 존슨(케빈 코스트너 분)'의 단 한표가 차기 대통령을 결정짓게 되고, 급기야 버드만을 위한 대선 캠페인이 펼쳐지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주연 케빈 코스트너, 매들린 캐롤
러닝타임 120분
헤드 오브 스테이트
이미지 출처: 영화 〈헤드 오브 스테이트〉 스틸 컷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워싱턴 시의원 '메이스 길리엄(크리스 록 분)'의 좌충우돌 선거 이야기를 그린다. 유색 인종 유권자의 지지를 노린 당 지도부의 계획 때문에 얼떨결에 대선에 출마한 메이스. 비록 시작은 타의에 의한 것이었지만, 뻔한 정치인들의 선거 캠페인과는 달리 공감을 사는 진실한 연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감독 크리스 록
주연 크리스 록, 베니 맥
러닝타임 95분
킹 메이커
이미지 출처: 영화 〈킹 메이커〉 스틸 컷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킹 메이커〉. 故 김대중 대통령과 그를 신민당 후보에 오르게 했던 선거 전략가 故 엄창록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유능한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함께 벌이는 치열한 선거 전쟁을 그린다.
감독 변성현
주연 설경구, 이선균
러닝 타임 1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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