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 / 롯데엔터테인먼트

선한 얼굴을 지닌 두 배우, 강하늘과 한효주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각각 의적과 해적으로 거듭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4년 여름 개봉해 866만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다.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
강하늘은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인 '무치'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을 맡았다. 또한 권상우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함께 호흡한다. 이밖에도 배우 채수빈, 엑소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

'해금' 역 채수빈

'한궁' 역 세훈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7급 공무원〉, 드라마 〈추노〉 등으로 필력을 검증받은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집필하고,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을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22년 1월 26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