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에 51kg, 비현실적인 숫자의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경리. 평소 식탐이 많은 편이라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못 한다는 그의
슬림 탄탄한 몸매 관리 비결은? 춥다고 움츠리고만 있으면 몸이 굳으니 요즘도
가볍게 스트레칭 후 홈트하는 시간을 루틴처럼 가진다는 경리. 아침 스트레칭은 밤새 경직된 몸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 개선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향상한다.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저하에도 이득!
다리가 부은 친구를 위해 손수 마사지를 선사한 경리. 엎드리게 한 뒤 발로
무릎 뒤 오금과 엉덩이 아래 고관절을 눌러 림프 순환을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여기가 쓰레기통이에요!”라며팩트 폭행을 날렸다. 림프샘은몸속의 노폐물이 고이는 부분으로 수시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부기 해소와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실내 테니스장에서 공을 치며 ‘테린이’의 열정을 보여줬다.
테니스는 코트를 뛰어다니는 유산소 운동과 폭발적인 근력으로 공을 쳐 내며 무산소 운동이 결합한 효과 만점 다이어트 운동. 시간당 400~500칼로리 이상을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아직 테린이지만
고수가 될 때까지 계속하고 싶은 운동이라고. 나중에 예쁜 테니스복을 입고 코트를 누빌 날을 기대 중!
땀도 많이 나고 힘들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 경리 says
그의 vlog를 보면 음식은 정말 고민하지 않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도 위기감이 느껴질 때면 지키는 한 가지 식단 루틴이 있는데, 바로
‘야식 끊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먹고 싶은 건 그냥 먹고, 좀 쪘다 싶을 때 야식을 끊는다고 밝혔다. 모두 알다시피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소화불량은 물론 비만과 변비, 역류성 식도염,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