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익스퀴진 인스타그램(@exquisine_seoul)
치열한 예약을 뚫고서라도 꼭 한번 경험해 봐야 할 맛! 장경원 셰프가 이끄는 '익스 퀴진'은 한국적인 식재료에 집중한다. 레스토랑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를 비롯해 매일 산지에서 직거래로 공수 받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코스 메뉴를 꾸리는데, 서브되는 요리 하나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과 비주얼을 선사한다.

이미지 출처: 콘피에르 인스타그램(@confier.seoul)
콘피에르(@confier.seoul)
도산공원에 자리한 '콘피에르'는 미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어포더블 파인 다이닝이다. 너무 격식 차리지 않는 캐주얼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를 지녔다. 총 여섯 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런치 가격이 4만 원대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만족하는 곳. 주방을 중심으로 바 테이블이 길게 자리해 셰프와 소통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이미지 출처: 쥬에 인스타그램(@jue_seoul)
한남동에 위치한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쥬에'는 정통 광둥식 요리를 선보인다. 런치, 디너 코스는 물론 단품 주문도 가능해서 친구, 가족끼리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편. 통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살코기의 육즙을 느낄 수 있는 돼지 바비큐, 전복을 올린 시우마이, 딤섬은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들. 다양한 중국차와 주류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