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장률 인스타그램(@ryul_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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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의 매력 포텐이 터진 건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도강재'가 빌런으로 변신하면서부터! 드라마 초반까지만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인데다, 정말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완전히 바뀐 비주얼로 재등장한 장률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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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눈빛과 소름 돋는 광기, 복수심으로 가득 찬 내면 연기까지! 도강재로 분한 장률은 그야말로 미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 그는 캐릭터를 위해 무려 10kg이나 체중 감량을 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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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년 영화 〈방관자〉로 데뷔한 장률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시크릿 부티크〉, 〈비밀의 숲 2〉, 영화 〈마스터〉, 〈조선 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 등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특히 연극계에서는 일찌감치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은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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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처럼 부드럽고 해사한 미소와 서늘한 눈빛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는 탄탄한 연기 내공까지. 〈마이 네임〉으로 배우 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장률! 그의 행보를 주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