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REET WOMAN BEAUTY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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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강조하는 오버 립 by YGX 리정
Pro 8 Cheongdam 리퀴드 디파인 라이너 3만1천원. Yves Saint Laurent 더 슬림 벨벳, N306 레드 어지 5만원.
리정의 트레이드마크는 뭐니 뭐니 해도 강렬한 립 컬러다. 여기에 피어싱을 더해 한층 입술을 강조한다. 그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순수 청담본점 효정은 “채도가 높은 레드부터 핑크톤, 오렌지가 가미된 컬러까지 다양한 레드를 활용해요. 움직임이 강렬한 춤을 추기 때문에 글로시한 제형보다는 매트한 타입을 선호하고, 아우트라인으로 그러데이션 없이 채워 바르는 게 포인트죠.”라고 설명한다. 베이스는 땀에 강하면서 지속력이 높은 클리오 킬 커버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눈은 브라운 계열로 눈꼬리를 강조해 음영을 준다. 프로에잇청담 ‘리퀴드 디파인 라이너’ 블랙과 브라운을 믹스해 아이라인을 일자로 길게 그린 후 끝을 살짝 올려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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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끝내는 태닝 메이크업 by 홀리뱅 허니제이
Mac 레트로 매트 립스틱, #루비우 3만1천원. Kissme 히로인메이크 롱 스테이 스무스 젤 펜슬 라이너 1만2천원.
직접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힌 허니제이. 정기적으로 태닝을 하기 때문에 피부 톤을 어둡게 하는 것을 포인트로 꼽는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매트한 제형의 시세이도 스포츠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낮추면서 커버해요. 그리고 맥 스튜디오 쿠션 컴팩트로 피붓결을 정돈하면 오랜 시간 춤 연습이나 레슨을 해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가 완성돼죠. 키스미 펜슬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서 라인을 그리고, 볼륨 마스카라를 언더 속눈썹까지 꼼꼼히 발라줘요. 입술은 기분에 따라 컬러를 선택해 바르는 데 레드나 코럴 컬러를 주로 사용하고요.” 그렇다면 그녀가 꼽은 파우치 필수품은? “레드 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맥 루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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