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공예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가질 순 없지만 볼 수는 있다! 서울 북촌에 한국 공예를 총망라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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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전시 전경


고려 시대의 자수 병풍부터 현대 공예작가들의 작품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문헌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이러한 아카이브를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것. 상설 전시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공예 역사와 장인의 이야기를 다룬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와 자수와 보자기, 두 개의 직물공예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성별 불문, 과거부터 현재까지 즐겨 착용하는 장신구 귀걸이를 다룬 개관 특별 기획전 <귀걸이, 과거와 현재를 꿰다>와 시대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해온 공예를 살펴보는 기획전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도 흥미롭다.




유리조각 170여 개로 만든 김헌철 작가의 설치작품 ‘시간의 흐름’이 설치된 안내동 천장.

전시 2동 야외 휴게공간에는 김익영 작가의 스툴 작업인 ‘오각의 합주’가 설치되어 있다.

전시 3동 외관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어거스트
- 사진 / 서울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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