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중고 패션의 여왕 Bay Garnett의 빈티지 스타일링 팁

상상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도전!

BYBAZAAR2021.06.02
베이와 그녀의 패션 친구들 (‘종족’이라고 표현한 그녀!)에게 ‘체러티’숍이나 주말 빈티지 마켓은 쇼핑 놀이터이자 보물 창고다! 그녀의 친구 케이트 모스에게 스타일링한 화보 속 바나나 패턴 중고 톱은 당시 클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비 파일로를 통해 캣워크 위에 등장하기도 했다. 영국 패션계는 그녀를 중고 패션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런던에서 전화로 연결해 베이에게 들은 빈티지 쇼핑 및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벨벳 재킷

심플한 블레이저 재킷이나 화려한 턱시도 재킷을 벨벳 소재로 찾으면 80년대 룩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구찌가 이번에 아카이브 컬렉션을 재해석해 소개한 레드 톤도 괜찮고 네이비, 그린, 블랙도 좋다. 데이웨어로 후디나 스웻셔츠, 니트 스웨터, 티셔츠에 매치해 입어도 좋고 데님에도 잘 어울린다. 포토벨로 마켓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고 9월에 베이 가넷이 기획하는 셀프리지 백화점 내 옥스팜 팝업 숍에도 스타일 좋은 벨벳 재킷 여러벌이 확보 되어 있으니 런던에 있다면 이 두 곳을 추천한다. 그게 아니라면 현재 캣워크에 등장하는 벨벳 재킷을 유심히 살펴보고 예를 들어 라펠이 크거나, 크롭 기장이나 힙을 덮는 과장되게 긴 기장이나 하나의 단추로 닫는 여밈 등 스타일의 디테일을 유심히 살펴보고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파티 드레스

“80년대 파티 드레스는 벨벳, 타피타, 실크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추천해요.” 베이가 추천하는 스타일은 생 로랑의 옆 단에 주름 잡은 루싱 (ruching) 디테일의 미니 드레스나 샤넬의 블랙 미니 드레스에 망 스타킹을 매치하는 룩! 파티 드레스를 티셔츠와 스타일링하면 나만의 독특한 룩이 완성되고 스트릿 패션으로도 제격이다. 빈티지 패션의 꽃은 독특한 컬러나 프린트 그리고 실루엣을 찾아 나만의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니 두려워 말고 레이어링을 시도해도 좋다. 70년대 선드레스, 티셔츠 드레스, 롱 캐시미어 드레스 등 믹스하기에 좋은 스타일들이 다양하다.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미국 데님과 클래식 남성복

“미국 빈티지 데님은 런던보다는 LA 일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죠. 더블 데님으로 매칭할 때 주의할 점은 데님이 서로 잘 어울려야 한다는 거예요.” 70년대나 80년대 빈티지 데님 중에서 고르고, 데님의 스타일이나 컬러 조화 매칭을 염두해 더블 데님을 쇼핑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데님 셔츠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리바이스나 랭글러의 70년대와 80년대의 많이 닳은 듯한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외에도 베이가 스타일링할 때 자주 이용하는 팁은 “클래식 남성복에서 좋은 제품을 찾는 건데 정말 아무거나 다 될 수 있어요.” 라며 남성복 셔츠를 오버사이즈로 연출할 때는 피에르 가르댕이나 디올 같은 브랜드를 추천하고 프린트보다는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와 스트라이프를 추천한다. 프린트의 경우 매우 독특하거나 내가 아주 마음에 든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Oxfam fashion fighting Poverty

 
마지막으로 베이는 “상상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도전”하고 무엇보다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찾되 단 재밌게 쇼핑하라고 강조한다. 중요한 키워드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룩으로 자유롭게 하지만 용기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