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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하루하루 문숙
그는 젊은 시절 미국으로 건너간 뒤 화가로 활동했는데, 건강에 적신호를 느끼고 요가와 명상에 심취하게 되면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맨하튼의 자연치유식 요리연구원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받은 후 본격적인 치유식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자연 건강식과 요가 등을 가르쳤으며, 이효리와 한효주에게 자연치유식을 전수하기도 했다. 오늘은 그의 레시피 중 가장 인기 있는 디톡스 야채수프 레시피와 봄맞이 다이어트 주스 레시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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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체액은 기본적으로 약알칼리성이다. 패스트푸드나 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산성화되면 피로물질이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알칼리성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조리가 쉽고 맛있으면서도 해독과 다이어트, 몸의 알칼리화까지 돕는 음식인 야채 수프 만들기. 산성화된 몸을 해독하는 야채수프 레시피
」재료 : 양파, 당근, 샐러리, 호박, 주키니호박, 토마토, 파슬리, 렌틸콩, 코코넛오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카이옌페퍼, 드라이 파슬리, 드라이 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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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성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코코넛 오일에 잘게 썬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약한 불로 천천히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
2. 당근과 한 시간가량 불린 렌틸콩을 넣어 볶는다.
3. 기호에 따라 호박과 주키니를 추가해 볶는다. 타지 않도록 잘 뒤적거려 준다.
4. 재료가 충분히 볶아지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센 불로 끓인다.
5. 월계수 잎, 드라이 파슬리, 드라이 바질, 카이엔 페퍼를 넣어 맛을 더한다.
6. 셀러리와 생파슬리, 토마토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7. 소금과 후추, 올리브 오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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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제거하는 봄맞이 그린 디톡스 주스
」문숙피셜, 봄은 다이어트하기 가장 좋은 계절!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간과 장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간장을 깨끗이 비우고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금식 등으로 몸속에 여유와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고. 또한 금식보다 더 중요한 것, 간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멈춰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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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양해 선뜻 시도하기 힘들다면 따뜻한 물에 레몬즙이나 사과 식초를 섞은 디톡스 워터나 강황과 레몬즙, 카이엔 페퍼를 물에 탄 마스터 클렌즈, 혹은 아래 소개하는 디톡스 주스와 함께 딱 하나만이라도 꾹 참아 볼 것!
재료 : 사과, 바나나, 오이, 셀러리, 쌈케일, 파슬리, 물, 레몬즙, 메이플시럽, 생강가루,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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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렌더에 사과와 바나나, 오이, 셀러리, 쌈케일, 파슬리와 물을 넣고 간다.
2. 적당량의 레몬즙, 생강가루(편생강도 가능), 약간의 소금을 넣고 기호에 따라 메이플시럽을 추가해 다시 한번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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