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 속 이다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냈다. 포근한 무드의 터틀넥 니트와 체크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를 착용, 여기에 그린 컬러 가방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유니크한 옐로우 컬러의 사첼백을 들어주며 포인트 살린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 속 이다희의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 가방은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인 알렉사 백이다.

〈하퍼스 바자〉 12월호
알렉사 백은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사첼 백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의 모델이자 셀렙인 알렉사 청(Alexa Chung)의 자유분방한 자신감과 멀버리의 아이콘인 포스트 맨즈 액세서리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백으로, 2020년 좀 더 캐주얼하고 모던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배우 이다희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