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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l
더마 브랜드에서나 볼 법한 75ml 용량의 크림이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든다. 게다가 밤에만 바르는 나이트 크림이라니! 시세이도만의 기술력이 더해져 소량만 사용해도 노화 징후를 개선해주지만, 넉넉한 용량이니 목에까지 꼼꼼히 사용하자. 16만8천원대.
100ml
‘앰풀 맛집’ 웰라쥬에서 선보인 가용비 갑 제품. 순도 100% 인체 동일 히알루론산을 100ml 용량에 담은 100점짜리 보습력으로 ‘100 앰플’이라 이름 붙여졌다.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하다. 2만8천원.
45ml
45ml 정도가 대용량 맞냐고? 15ml이던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이 무려 3배 커진 용량으로 새로이 출시됐다. 게다가 2개 가격으로! 허스텔러의 9가지 앰풀 중 보습을 담당하는 제품으로 피부 위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5만2천원.
50ml
일명 ‘여배우 크림’으로 유명한 클라뷰의 멀티 베이스. 50ml는 홈쇼핑용으로 만들어졌지만, 인기가 많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 제품 하나로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자외선차단제, 톤업 크림, 픽서까지 대체 가능한데 용량까지 커졌다니 효율성 최고다. 3만9천원.
900ml
대용량이 칭찬받는 이유는 높은 가성비도 있지만, 환경을 위하는 방법이기 때문. 용량이 큰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과 폐기물을 줄여준다. 닥터벨머도 900ml 사이즈를 선보이며 착한 행보에 발을 들였다. 2만1천원.
300ml
알로에 겔이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이 가능해 용량이 클수록 쏠쏠하다. 60ml, 150ml도 함께 출시됐지만 주저 말고 300ml를 선택할 것. 자연 유래 성분 99%, 유기농 인증 성분 86% 이상을 담은 건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트러블 걱정도 없다. 4만2천원.
400ml
아벤느 재구매율 1위 제품이 몸집을 키웠다. 크림보다 촉촉하고 오일보다 산뜻한 사용감이 인기 요인. 보습력은 물론 가렵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3세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니 욕실에 쟁여두자.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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