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리얼 꿀팁!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저녁까지 유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땀과 피지, 물의 공격을 받는 계절에는 더더욱. 방금 메이크업한 것처럼 지속력을 높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5인의 리얼 노하우. | 메이크업,아티스트,팁,노하우,바캉스

MORNINGtoEVENING “파운데이션 위에 쿠션을 덧바르세요. 더운 여름 바닷가에서 야외 촬영을 할 때 적용하는 방법이에요. 유분이 적은 매트한 제품을 활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죠. 개인적으론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으로 기초공사를 하고 끌레드뽀 보떼 쿠션을 이용해서 한 번 더 메이크업 해요. 땀이나 바닷바람에 지워지지 않는 탄탄한 베이스가 완성되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얼굴에 열이 오르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금방 무너져요. 물에 적신 물티슈를 목 뒤에 얹거나 끈적이지 않는 수분 미스트로 얼굴의 열을 내려주세요. 헤어 라인이나 콧등처럼 땀이 흐를 수 있는 부위는 마지막에 메이크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아이라인은 눈꼬리 위주로 그리고 마스카라는 눈머리에만 발라주세요. 찡긋하는 표정에도 번지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거예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가영“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밀착력이 높은 가루 섀도를 얹고 다시 라인을 그리면 쉽게 번지지 않아요. 워터프루프 제품은 휘발성 오일이 있어 마르기 전에 최대한 빨리 그려야 하고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보송한 파운데이션을 얇고 납작한 브러시로 소량씩 여러 번 바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아영“땀을 많이 흘린다면 바르는 양을 줄이는 게 핵심이에요. 촉촉한 크림을 평소보다 절반만,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도 소량만 사용하는 거죠. 그리고 피부에 밀착하는 성질이 강한 펄 제품을 활용해보세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볼, 눈썹 위아래, 눈두덩, 코끝 등에 펄 파우더를 터치하면 땀이 나더라도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블러셔와 섞어 발라도 좋겠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는 부위가 있어요. 움직임이 많은 눈두덩, 코끝, 팔자주름 같은 곳이죠. 이런 부위에는 섀도의 밀착력과 발색력을 높여주는 아이섀도 베이스를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와 1:1로 섞어 발라보세요. 피부에 찰싹 달라붙어 잘 지워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어요!”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