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으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아프리카의 대자연 속으로

겨울이든, 여름이든 낭만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각자의 확고한 취향과 감성에 따라 세계 곳곳으로 향한 패션 인사이더 10인. 그들이 남긴 여행에 대한 짧은 기록들.

BAZAAR BY BAZAAR 2019.01.12

AFRICA

By Lee Bohyun

LF 패션의 슈즈 리테일을 총괄하는 이보현 상무는 자신의 로망이었던 아프리카로 떠났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탄자니아의 작은 섬, 잔지바르의 길거리 상점.

Where

아프리카. 이번 생에 과연 그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을 보고 용기를 냈다. 또한 함께 동행한 외국 친구들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다.

포시즌스 사파리 로지 호텔. 호수 건너편으로 코끼리의 모습이 보인다.

타랑기레 국립공원에서 처음 만난 얼룩말 무리.

호텔 테라스에 나타난 블루 원숭이.

Best Hotel

세렝게티 국립공원 안에 있는 포시즌스 사파리 로지 호텔(Four Seasons Safari Lodge). 게스트들을 위한 수영장에 야생 동물들이 물을 먹으러 와서 그 밑에 호수들을 만들어놓았다고. 아침을 먹으며 코끼리 떼나 얼룩말, 사슴, 원숭이들이 물을 먹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원숭이들은 테라스에도 깜짝 등장한다.

잔지바르에 위치한 애머슨 스파이스 호텔의 옥상 레스토랑.

볼룬 사파리 투어로 향하는 버스.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일몰.

To-Do List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Ngorongoro) 지역을 꼭 방문해볼 것. 후라밍고 떼와 모든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놀라운 장관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사파리 투어와 열기구 투어도 놓쳐선 안 된다.

Soundtrack

탄자니아 가수 하모나이즈의 , 레이바니의 , 쿠바의 여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등.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일몰.

잔지바르 파크 하얏트 룸에서 보이는 해안가 모습.

탄자니아의 아루샤 커피 로지 호텔.

Must Pack List

사파리 투어를 위한 긴 소매와 긴 바지 그리고 반바지를 기능성 제품으로 고를 것. 모자, 쌍안경, DSLR 카메라도 필요하다. 그리고 밤에는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므로 가벼운 패딩도 챙겨야 한다. 호텔에서의 시간을 위해 컬러풀한 드레스와 가벼운 샌들도 잊지 말 것. 그리고 흥겨운 노래를 듣기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Best Moment

세렝게티에서 목격한 야생동물의 대이동. 몇 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이주하는 것을 보았을 때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다.

Late Night or Early Morning

이른 아침. 동물들은 굉장히 부지런하기 때문에 그들을 보려면 새벽부터 움직여야 한다. 매일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Advice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여행을 꿈꾼다. 그곳을 먼저 다녀온 내가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 한마디. “꿈을 현실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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