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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양제도 피부에 붙인다? 해외에서 유행 중인 ‘비타민 패치’

비타민부터 글루타치온, 에너지 케어까지 피부에 붙이는 웰니스 패치가 뜨고 있다.

프로필 by 한정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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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피부에 붙이는 비타민 '웰니스 패치'가 뜨고 있다.
  • 번개 모양, 별 모양 등 스티커 같은 디자인 덕분에 부담 없이 붙이고 생활할 수 있다.
  • 카페인을 대체하는 기능부터 모발 케어까지! 붙이기만 하면 끝나는 웰니스 패치로 관리가 간편해졌다.

매일 아침 영양제를 꺼내 먹는 것도 이제 옛날 방식이 될까? 요즘 해외 웰니스 시장에서는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비타민 패치’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비타민 B12와 D부터 비오틴, 글루타치온까지 종류도 제법 다양하다. 특히 별이나 하트, 번개처럼 타투 스티커를 닮은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굳이 옷 안에 숨기지도 않는다고. 최근 해외 매체에서도 비타민 패치를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로 연이어 다루고 있다.



사진/ @mybarriere

사진/ @mybarriere

사용법은 패치라는 이름만큼이나 간편. 깨끗하고 물기 없는 팔이나 손목 등에 패치를 붙인 뒤 브랜드가 안내하는 시간만큼 착용하면 끝. 제품에 따라 8~12시간가량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알약을 챙겨 다닐 필요도, 물을 찾을 필요도 없으니 귀찮음 하나는 제대로 줄였다고. 이 편리함에 디자인까지 예뻐졌으니 SNS가 가만있을 리가! 국내에서도 링탭을 비롯해 웰니스 패치 브랜드가 등장하면서 선택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사진/ @mybarriere

사진/ @mybarriere

그럼에도 간편하게 경험해볼 웰니스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눈여겨 볼 제품을 소개한다.




링탭 글루타치온 패치

국내에서 비타민 패치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접근하기 가장 쉬운 선택지 중 하나다. 링탭의 글루타치온 패치는 글루타치온에 비타민 C나이아신아마이드를 조합했고, 한 팩에 20매가 들어 있다. 단일 성분보다는 피부 톤과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성분들을 한 번에 조합한 것이 특징. 무엇보다 최근 나나가 링탭의 다른 웰니스 패치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브랜드 자체가 한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루타치온을 먹는 제품 대신 무조건 대체한다기보다는, 붙이는 웰니스 루틴 자체가 궁금할 때 시작해보기 좋겠다.



Barrière Energy Boost

타투 스티커인 줄 알고 붙였는데 비타민이었다니! 바리에르가 지금 비타민 패치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는 단연 디자인이다. 번개부터 조개, 각종 작은 아이콘까지 패치가 스티커 같다는 평이 지배적. 베스트 셀러는 ‘에너지 부스트’다. 비타민 B12엽산이 들어 있는데, B12와 엽산은 모두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와 적혈구 생성 등에 관여하는 영양소라 데일리한 에너지 서포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겠다.



The Good Patch B12 Awake

커피를 또 마시기는 부담스럽고 오후 세 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진다면 이런 제품도 있다. 더 굿 패치의 B12 Awake비타민 B12카페인녹차 추출물을 함께 넣은 패치. 손목이나 팔 안쪽 등에 붙여 최대 12시간 착용하도록 안내한다. 다만 카페인이 함께 들어 있으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성분부터 확인할 것.



PATCHA Glow

먹는 비오틴이나 헤어·네일 영양제를 챙기던 사람을 겨냥한 프랑스 브랜드의 패치. 비오틴을 비롯해 비타민 E, 비타민 B6, 엽산, 아연, 마그네슘, 아세틸시스테인, 레티닐팔미테이트 등이 들어 있다. 한 상자에 30매로 한 달분이며, 하루 한 장씩 피부에 붙여 최대 12시간 사용한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해 모발과 손톱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는 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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