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폭염에도 블랙을 입고 싶다면? 답은 블랙 드레스

맥시부터 미디, 미니까지. 기장만 달라져도 여름 블랙 드레스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프로필 by 김윤서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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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블랙도 여름에 충분히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 맥시, 미디, 미니 기장별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
  • 벨라 하디드부터 헤일리 비버까지, 셀럽들의 블랙드레스 스타일링 공식.

여름에는 블랙을 피하라는 말이 있지만, 매년 블랙을 찾게 되는 이유도 분명하다. 한 벌만 입어도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블랙 드레스 덕분이다. 맥시부터 미디, 미니까지. 기장만 달라져도 분위기는 전혀 달라진다.



블랙 맥시 드레스


발목까지 길게 떨어지는 블랙 맥시 드레스는 우아한 실루엣만으로도 존재감을 만든다. 생트로페에서 여름을 보낸 벨라 하디드는 찰랑이는 홀터넥 맥시 드레스에 플립플롭을 더해 여유로운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골드 주얼리는 절제된 포인트가 됐다. 다코타 존슨은 칸 영화제에서 미니멀한 슬림핏 맥시 드레스를 선택했다. 주얼리는 최소화하고 땋은 헤어를 더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레드카펫 룩을 보여줬다.




블랙 미디 드레스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블랙 미디 드레스는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꾸레쥬 2026 F/W 쇼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과감한 백리스 디테일의 미디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컷아웃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켄달 제너는 슬림한 미디 드레스에 볼레로 가디건과 부츠를 매치해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자외선이 신경 쓰인다면 얇은 가디건 하나만 더해도 여름 올블랙 룩이 완성된다.




블랙 미니 드레스


헤일리 비버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가장 자주 즐겨 입는 셀럽 중 한 명이다. 특히 끈 없는 슬리브리스 디자인을 즐겨 입으며 군더더기 없는 여름 파티 룩을 완성한다. 블랙 미니 드레스에 스틸레토 힐, 슬릭 번 헤어를 더해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만드는 것이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


같은 블랙 미니 드레스라도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란제리 무드의 슬립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살렸고, 시드니 스위니는 스퀘어넥 미니 드레스에 초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앵클 삭스로 올블랙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올리비아는 블랙 로퍼를, 시드니는 오픈토 힐을 선택해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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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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