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세룰리안 블루가 다시 뜬다

2026 시즌 키 컬러, 세룰리안 블루 스타일링 포인트

프로필 by 제혜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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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다시 주목받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속 세룰리안 블루 컬러.
  • 2026 시즌 주요 컬러로 떠오른 하늘을 닮은 맑은 불루 톤인 세룰리안 블루 컬러는?
  •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셔츠, 니트,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돌아왔다. 그리고 예상대로, 다시 한 번 ‘세룰리안 블루’ 컬러가 주목받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 프리슬리의 “그건 그냥 파란색 스웨터가 아니야. 그건 사실 세룰리안 블루지”란 대사로 강렬하게 각인된 이 컬러는, 이번 작품에서도 다시 빛을 발한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아가일 패턴의 스커트와 블루 컬러의 스웨터를 입은 <악마는 프라다를입느다> 앤디의 모습.

두고두고 회자되는 아가일 패턴의 스커트와 블루 컬러의 스웨터를 입은 <악마는 프라다를입느다> 앤디의 모습.

세룰리안 블루는 이름 그대로 ‘하늘(Caelum)’에서 유래한 블루 계열 컬러다. 맑은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선명한 톤이지만, 코발트처럼 강렬하기보다는 한층 부드럽고 차분한 것이 특징. 밝지만 가볍지 않고, 선명하지만 과하지 않은 균형감이 이 컬러의 핵심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분주하게 움직이는 앤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분주하게 움직이는 앤디

전작에서 세룰리안 블루는 단순한 색이 아니었다. 앤드리아가 변화를 맞이하는 지점이자, 패션의 흐름을 설명하는 상징적인 장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길게 설명하기보다, 룩과 장면 곳곳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었다. 런웨이와 스타일링, 화면 속 디테일에서 블루 톤을 찾아내는 재미를 더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장면 속 눈길을 끈 블루 카펫.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장면 속 눈길을 끈 블루 카펫.

이 흐름은 현실과도 맞닿아 있다. 2026 시즌, 블루는 다시 주요 컬러로 떠올랐고 그중에서도 세룰리안 블루는 한층 차분하고 세련된 톤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룩에 힘을 주는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기에 적절한 것. 셔츠나 니트 한 장으로 컬러를 드러내거나, 백이나 슈즈처럼 작은 아이템으로 가볍게 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한다.


20년이 지난 지금, 세룰리안 블루의 귀환은 단순한 컬러 트렌드 이상의 흐름을 보여준다. 그 결과 자연스레 우리의 쇼핑 리스트까지 이어질 것. 지금 눈여겨볼 세룰리안 블루 아이템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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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네이버 영화 및 각 브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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