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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패션 & 뷰티 스팟 3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트렌드 세터에게 추천하는 패션 & 뷰티 스팟

날씨가 온화한 봄은 도쿄를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도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사색적인 도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새로 오픈한 패션 & 뷰티 스토어 부터 전시까지, 다채롭게 방문해보면 어떨까? 예술부터 패션, 향과 맛까지 오감이 만족하는 여정이 되길.


로에베 도쿄 하라주쿠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전시

사진/ LOEW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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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가 단순한 럭셔리 브랜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장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 로에베 특유의 유쾌한 감성과 위트를 더해 시간, 공간, 소재 그리고 다양한 공예 기법을 넘나드는 여정과, 여러 세대에 걸쳐 변화해 온 패션과 공예 문화에 대한 로에베의 진보적 접근 방식을 담고 있다.


질샌더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 Jil Sand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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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과 세련미의 전형 질 샌더가 브랜드의 미니멀리즘과 건축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공간이다. 브랜드의 감성을 반영한 예술 작품과 조형적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아트 갤러리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Jil Sander 제공 사진/ Jil Sander 제공 사진/ Jil Sander 제공 사진/ Jil Sander 제공

논픽션 도쿄 다이칸야마 스토어 & 카페

사진/ NONFICTION 제공

사진/ NONFIC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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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의 일본 첫 번째 시그너처 스토어다. 특히, 이번 스토어는 논픽션이 처음 선보이는 카페까지 함께 공개해 특별함을 더했다. 1층에서는 논픽션의 향수와 바디·홈 리추얼 제품을 경험할 수 있고, 2층 카페에서는 논픽션만의 감각적인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섬세하게 큐레이션 된 공간에서 자신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 NONFICTION 제공 사진/ NONFICTION 제공 사진/ NONFICTION 제공 사진/ NONFIC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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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