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일교차 큰 간절기에 꼭 필요한 ‘바람막이’ 매력에 푹 빠진 셀럽들의 데일리 룩?

김나영, 나나, 오눅처럼 봄 옷장 필수품 휘뚜루마뚜루 실용 만점 '바람막이'를 즐길 시간!

프로필 by 김미강 2025.03.24

김나영

@nayoungkeem

@nayoungkeem

바람막이도 자신만의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을 살려 근사하게 연출한 김나영. 장식 없이 간결한 아이보리 컬러의 바람막이에 부츠컷 실루엣의 블랙 팬츠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잊지 않은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컬러 플레이 장인답게 선명한 옐로 컬러 에코백을 든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나나

@jin_a_nana

@jin_a_nana

무채색 아우터도 물론 실용적이지만, 비비드한 컬러의 바람 막이 역시 요즘 같은 날 꼭 갖춰야 할 아우터다. 나나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바람막이에 화이트 티셔츠와 짧은 데님 쇼츠로 캐주얼한 멋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니커즈가 아닌 흰 양말과 블랙 로퍼를 선택해 트렌디한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눅

@onnuk_

@onnuk_

무난한 그레이 컬러 바람막이도 기분과 취향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미우미우의 레이어드 튜브톱에서 영감받은 듯한 오눅의 스타일을 눈여겨보길. 그레이 윈드 브레이커 위에 화이트 튜브톱 티셔츠와 버튼 장식 핑크 셔츠를 겹쳐 입은 유니크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풍성한 볼륨감의 블랙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오눅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살렸다.


주지아

@_jujia

@_jujia

애써 꾸미기 번거로운 날, 주지아처럼 바람막이와 트레이닝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 보자. 블랙과 그레이가 어우러진 바람막이에 트레이닝팬츠를 더한 모습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모습. 투박한 디자인의 버켄스탁 역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주지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페기 구

@peggygou_

@peggygou_

월드 와이드 DJ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페기 구는 뛰어난 패션 감각 역시 유명하다. 카리스마 넘치게 드레스업한 모습도 멋지지만 편안한 일상복으로 꾸민 모습 역시 자꾸만 시선이 간다. 은은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스톤 아일랜드 윈드브레이커와 고글 형태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데일리 룩은 페기 구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과 완벽하게 일맥상통한다.


관련기사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