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매일 쓰는 뷰티템은 무엇?

계절마다 피부 컨디션에 맞춰 클렌징에 변화를 주는 그녀. 요즘 사용하는 제품은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의 보떼비알 비올로직 호쉐쉬.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효과가 좋아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마스크처럼 얼굴에 올리고 3분 후에 닦아내면 노폐물을 가볍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18만9천원.

그녀가 오랫동안 사용한 클렌징 제품은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오랜 기간 브랜드 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8가지 성분을 담았다. 깔끔한 세정력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도와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사용하기 제격이다. 13만원대.

그녀가 3통째 사용하며 그녀의 최애 샴푸로 자리 잡은 제품은? 샴푸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오리베 골드 러스트 샴푸. 식물성 오일과 바이오 복원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 주며 두피 유 수분을 조절해 젊고 건강한 모발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26만9천원.

향부터 제품력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 없어 요즘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은 다비네스 오아이 샴푸, 컨디셔너. 루쿠 오일과 로즈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선사해 스타일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찰랑찰랑 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제품. 컨디셔너 역시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영양과 수분감이 배가 된다.

탁월한 보습력에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를 더해 많은 셀럽들의 애정을 받고 있는 로라메르시에 보디 제품이다. 요즘처럼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건조와 탄력 감소를 쉽게 느끼는 계절에는 보디 오일과 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욱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분 층이 쌓이면서 간지러움이나 피부 땅김 같은 형상이 눈에 띄게 완화되어 촉촉하고 탄탄한 보디 케어가 가능하다. 배스&바디 오일 12만1천원, 세럼 바디 크림 1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