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샤넬 컬처 펀드가 후원한 리움미술관의 '에어로센 서울'의 정체는?
리움미술관, ‘에어로센 서울’ 성공적으로 개최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무세오 에어로솔라_ 전시 전경

포럼에서 환영 연사를 전하고 있는 리움미술관 김성원 부관장

포럼에 연설하고 있는 토마스 사라세노 작가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정려원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하정우
「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철학자, 사상가 등이 모여 공동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학제 간 커뮤니티. 토마스 사라세노가 시작한 에어로센은 커뮤니티 기반의 방식으로 발전해 현재 43개국, 6개 대륙 126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의 성공적인 첫 걸음에는 <무세오 에어로솔라>, <에어로센 백팩 워크샵>, 그리고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깨우기 위한 포럼이 포함됐다. 에어로센(Aerocene)이란?
」「
국제 에어로센 커뮤니티와 함께 모두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시대를 향한 생태사회 정의 운동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리움미술관은 오늘의 환경과 기후문제를 고민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로 <무세오 에어로솔라>,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 <패널 디스커션> 등을 선보인다.‘에어로센 서울’은 어떤 모습?
」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샤넬 앰배서더, 지드래곤

무세오 에어로솔라 전시장에서 모델 아이린
「
메인인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전 세계 커뮤니티가 제작에 참여한 공중에 떠 있는 뮤지엄으로, 본 활동을 위해 샤넬 코리아 임직원과 서울시 용산구 주민들이 함께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수집하여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리움미술관 주관으로 국내 여러 지역 미술관에서 진행된 일련의 워크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수집된 비닐봉투들을 이어 붙여 환경 보호를 위한 하나의 캔버스를 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은 리움미술관 M2에 설치되어 9월 29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에어로센 서울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리움미술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Credit
- 사진/샤넬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