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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제9회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을 수상한 도미니크 화이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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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an Weil














아프리카의 전통문화와 미래를 SF판타지와 결합한 ‘아프로퓨처리즘(Afro-futurism)’과 흑인 사회의 고통과 억압을 말하는 ‘아프로페시미즘(Afro-pessimism), 해양 사회의 복잡한 지배 구조를 의미하는 ‘하이드라키(Hydrarchy)는 그의 작품에서 빠질 수 없는 개념이자 끊임없는 탐구를 이어가는 요소이다. 흑인으로서의 주체성을 녹여낸 작품으로 ‘블랙니스(Blackness)’의 세계를 창조하고자 하는 도미니크 화이트. 그의 예술적 사고로 풀어내는 과거와 현실의 아픔은 아름답지만 되돌아보게 되는 힘이 있다.
도미니크 화이트의 신작 “Deadweight”는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2024년 9월 15일까지 전시된다. 이후 2024년 10월 2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의 콜레치오네 마라모티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Credit
- 글/ 런던 통신원 한지연
- 사진/ © Above Ground Studio (Matt Greenwood) ©Dan Weil K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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