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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트리니티 탄생 100주년 기념하는, 배우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까르띠에와 <바자>가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프로필 by 윤혜영 2024.07.01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이 바로 그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그리고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캠페인의 첫번째 주자는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의 각별한 우정을 담았다.

지난 6월 28일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두번째 주자는? 배우이자 모델 장윤주와 그의 남편이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TRVR의 대표, 디자인 스튜디오 VACANTWORKS의 디렉터 정승민이다. 사이 좋은 부부답게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깊은 애정은 이번 캠페인의 키 포인트. 특히 촬영 내내 이어진 장윤주의 유쾌한 에너지와 그녀를 바라보는 정승민의 애정 어린 눈빛은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장윤주와 정승민이 착용한 주얼리와 시계는 모두 까르띠에 제품이다. 특히 주얼리는 모두 트리니티 컬렉션으로 원형 오리지널 디자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 쉐이프의 트리니티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으로 착용한 2024년 뉴 버전 트리니티 링 멀티플 버전은 다이아몬드 버전과 골드 버전 두가지로 연출 가능한 제품.

한편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로 결합되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형의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까르띠에와 장윤주, 정승민이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 (@harpersbazaarkorea) 및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