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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현아의 이 피어싱 어떻게 한 거야?
피부에 피어싱을 하다니, 안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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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많은 방법 중 하나인 피어싱. 최근에는 귀를 넘어서서 코, 입술, 심지어는 피부에도 피어싱한다. 입술 피어싱 하면 생각나는 리정이나 정국처럼 한 스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이 되기도.
최근 한소희가 눈 밑과 입술에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린 것도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피어싱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시도해본 거다. 하다가 제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뺀 후에 흉터가 남으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울 테지만, 아직까지 흉터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다고.
한소희가 새롭게 시도한 눈 밑 피어싱은 보이는 그대로 반대쪽에 뚫려 나갈만한 공간이 없다. 피부 바로 아래 삽입하는 이 피어싱의 정식 명칭은 더멀 피어싱. 전용 기구로 피부를 뚫은 후에 한 면은 납작하고 반대쪽은 피어싱을 체결할 수 있도록 생긴 장치(더멀 앵커)를 삽입한다. 마지막으로 피어싱 윗부분(더멀 헤드)을 체결하면 끝! 피부 안에 이물질을 넣는다니 아프지 않을까?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한소희를 포함한 피어싱 마니아들은 ‘오히려 입술보다 덜 아팠다’고 이야기한다.


‘피어싱 마니아’로 소문난 또 다른 연예인 현아도 이 더멀 피어싱을 했었는데, 바로 쇄골 위치. 쇄골의 양쪽 끝을 대칭으로 맞추어 시도한 적도 있고, 정 가운데에 목걸이처럼 장식하기도 했다.
뚫은 직후에는 피나 고름이 나올 수 있으므로 물이 가능한 한 닿지 않게 관리하고 일주일 정도는 습윤밴드나 방수 밴드를 사용하길 권한다. 이후에는 신기하다고 만지거나 긁는 등의 자극을 주지 않고 되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 제거하거나 교체할 때도 혼자서는 힘들고 꼭 전문 샵이나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xe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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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은 직후에는 피나 고름이 나올 수 있으므로 물이 가능한 한 닿지 않게 관리하고 일주일 정도는 습윤밴드나 방수 밴드를 사용하길 권한다. 이후에는 신기하다고 만지거나 긁는 등의 자극을 주지 않고 되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 제거하거나 교체할 때도 혼자서는 힘들고 꼭 전문 샵이나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송명경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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