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한복의 신세계
전통이 일상이 될 수 있을까? «blurring boundaries: 한복을 꺼내다» 전시에서 답을 찾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인공적 색상을 배제하고 유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 염색 색상을 연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고 말한다. 오방색, 쪽빛 그리고 온돌, 뭇국, 잣, 삼베, 숯색 지붕, 자기, 석회와 분필, 서리 등 한옥에서 생활했던 작가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의 색이 37점의 한복을 통해 다채롭게 구현되어 있다.

※ «blurring boundaries: 한복을 꺼내다»는 2023년 9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에서 열린다.
Credit
- 에디터/ 손안나
- 사진/ 재단법인 아름지기,그루비주얼(이종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