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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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염력〉 스틸

영화 〈염력〉 스틸

영화 〈염력〉 화면캡처
주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치킨가게명 초능력 치킨
영화 〈부산행〉(2016)으로 천만 관객 흥행을 일궈냈던 연상호 감독이 선보인 작품으로 초능력을 소재로 한 슈퍼 히어로물. 처자식과 연을 끊고 지내던 신석헌(류승룡)이 초능력을 각성하고 돌아와 건설사가 고용한 용역깡패들에 맞서 딸과 상가를 지킨다는 스토리다. 당초 석헌의 딸 신루미(심은경)가 엄마와 치킨집을 운영했는데, 동네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망했다. 이후 엔딩에서 해당 치킨가게를 푸드트럭 형태로 바꿔 장사를 재개했는데 상호가 '초능력 치킨'이다. 초능력을 사용해 맥주 서빙을 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화 〈극한직업〉(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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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스틸

영화 〈극한직업〉 스틸
주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치킨가게명 수원왕갈비통닭
경찰 마약반이 잠복근무로 위장수사를 하기 위해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코믹 액션 영화 〈극한직업〉. 극 중 마약반 고반장 역을 리얼하게 소화한 류승룡은 전화를 받으며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멘트를 반복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위장을 위한 치킨집이 생각보다 너무 잘 되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로 작용했다. 영화를 보고나면 무조건 치킨이 생각날 수밖에 없을 만큼, 치킨의 지분이 상당하다.
시리즈 〈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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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리즈 〈무빙〉 스틸

디즈니+ 〈무빙〉 화면캡처
주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이정하 고윤정
치킨가게명 신선한 치킨
우연이 반복되면 운명이 아닐까. 류승룡 배우의 작품 속 3번째 치킨집 사장 역할은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다. 극 중 장주원(류승룡)은 초재생 능력으로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다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발탁된다. 은퇴 후에는 일용직을 전전하다가 태백의 광부로 정착하는데, 딸 희수(고윤정)가 학교 폭력 사건에 휘말려 합의금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서울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작품 속에서의 전화 응답 멘트는 "죽어서도 신선한, 신선한 치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