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랑 - 이만나
"이만나 작가의 작품에서 공들인 풍경은 시간의 순간을 포착하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든다. 풍경과 인공 구조물 사이의 대립은 그의 작품의 목적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가변 풍경〉, 2022, 112x145.5cm, Oil on canvas.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 남진우
"남진우 작가는 색채와 역동성의 불협화음 속에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그의 작품에는 삶과 예술의 기쁨이 가득하다."

〈거대하고 환상적인 존재〉, 2019, 262x302cm, Gigantic Fantastical Creature, oil cotton collage on cotton.
우손갤러리 - 이유진
"이유진 작가는 대상을 추상적이고 회화적인 구조와 결합한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무의식적 이미지에 대한 은유이자 아이디어의 표현으로 간주한다. "

〈Leopard Laundry〉, 2023, 200x 160cm, oil pastel on canvas.
갤러리그림손 - 채성필
"도교적 원리는 채성필의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흙의 샘플을 채취하고 안료와 혼합하여 우주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창조한다. "

〈Portrait d'eau(물의 초상)〉, 2023, 160x 200cm, 캔버스에 천연안료.
※ 20개국 2백11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제22회 키아프 서울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 볼룸을 포함한 1층에서 열린다.
※ 작가 설명에는 키아프 하이라이트의 심사위원 중 한명이자 20여 년 가까이 소더비 인스티튜트 아트의 학장으로 일해온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 홍익대 교수의 자문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