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아들 손발 공개..랜선 이모·삼촌들 '심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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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아들 손발 공개..랜선 이모·삼촌들 '심쿵'

손예진 인스타그램이 난리난 이유! 생후 8개월 아들🤚🦶사진

BAZAAR BY BAZAAR 2023.07.28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 & 손예진

현빈 & 손예진

연애와 결혼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스타 부부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이번에는 2세 사진으로 또 한 번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 :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배우 손예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장을 깜짝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8개월 된 손예진·현빈 부부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가 손을 꼭 쥐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고양이의 '솜방망이' 형태의 앞발을 나란히 나열하며 한도를 초과한 '지나친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과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에 절친 배우 이민정은 'Yejin son’s hand'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진이 손예진 아들의 손임을 짐작하게 했다. 배우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는 격한 리액션을 내비쳤으며, 방송인 박슬기는 "온몸이 간질거려요"라고 반응했다.
 

손예진 :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손예진이 아들의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득남하나 손예진은,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밝히며 장문의 글로 출산을 전후해 도움을 준 많은 이들을 나열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당시 함께 업로드한 사진 역시 큰 화제가 됐는데,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로 추정되는 조그맣고 귀여운 발의 사진이다. 이때에도 절친 이민정은 "발 연기 잘하네"라고, 오윤아는 "예진아 고생했어. 발도 잘 생겼네"라는 글로 해당 사진이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 발 사진임을 연상케 했다.
 
손예진♥현빈 / tvN 〈사랑의 불시착〉 스틸

손예진♥현빈 / tvN 〈사랑의 불시착〉 스틸

한편, 1982년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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