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 & 손예진
손예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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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이에 절친 배우 이민정은 'Yejin son’s hand'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진이 손예진 아들의 손임을 짐작하게 했다. 배우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는 격한 리액션을 내비쳤으며, 방송인 박슬기는 "온몸이 간질거려요"라고 반응했다.
손예진 :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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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yejinhand)
손예진이 아들의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득남하나 손예진은,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밝히며 장문의 글로 출산을 전후해 도움을 준 많은 이들을 나열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당시 함께 업로드한 사진 역시 큰 화제가 됐는데,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로 추정되는 조그맣고 귀여운 발의 사진이다. 이때에도 절친 이민정은 "발 연기 잘하네"라고, 오윤아는 "예진아 고생했어. 발도 잘 생겼네"라는 글로 해당 사진이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 발 사진임을 연상케 했다.

손예진♥현빈 / tvN 〈사랑의 불시착〉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