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메인 포스터
우선 〈더 글로리〉는 작품상(드라마) 후보에 올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작은 아씨들〉 등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쟁쟁한 작품들과 경합을 펼친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역시, 극본상 후보에 올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 〈환혼〉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와 경쟁한다. 〈더 글로리〉 장종경 촬영 감독은 예술상 후보에 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스틸
〈더 글로리〉 주연을 꿰차며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송혜교는 최우수 여자연기상 부문에서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슈룹〉 김혜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안나〉 수지와 트로피를 놓고 팽팽한 접점을 벌이게 됐다.
남녀조연상에도 박성훈, 염혜란, 임지연 배우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더 글로리〉의 관심과 성공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김건우와 김히어라 역시 각각 신인연기상 남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스틸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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