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매트
신상 파운데이션의 공통점은 보송한 마무리감이다.
나스의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이 뛰어나고 묻어남이 덜해 파우더가 필요 없다. 겉보속촉 파운데이션을 찾는다면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주목해 볼 것.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고 얇게 도포되어 스패출러와 찰떡궁합이다. 모공 지우개로 한 획을 그을
메이크업 포에버 ‘HD SKIN 매트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 스펀지의 부드러운 면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매끄러운 면으로 두들기면 잡티를 말끔하게 가려준다. 블러 처리한 듯 무결점 피부 연출 가능!
착붙 베이스
프라이머는 무의미하다는 편견을 없애줄 신상 베이스를 소개한다.
겔랑의 ‘빠뤼르 골드 24K 베이스’는 피붓결을 정돈하고 끈적이지 않아 부담 없다. 디올 프라이머는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꾸안꾸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는 쫀쫀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고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는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쿠션 유목민 모여라!
파운데이션과 다르게 쿠션은 촉촉함이 강세다. 키치한 핑크색 케이스로 눈길을 끄는
어뮤즈의 ‘듀 파워 비건 쿠션’. 바세린을 살짝 얹은 듯 은은한 광을 더한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제인
힌스의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 피부를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커버력 있는 글로우 쿠션을 찾는다면 제격이다. 베이스 잘 만들기로 유명한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내추럴 쿠션’은 쿠션도 맛집이다. 유리알처럼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고 약간의 쿨링감이 특징!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쿠션 파운데이션 듀이’는 핑크빛 제형이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두드릴수록 밀착력이 높아지고 광채 피부를 만들어준다.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