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 김나영

최근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적으로 업로드하며 여전히 뜨겁게 사랑 중인 관계임을 전한 마이큐와 김나영. 지인들과 함께 발리에서 겨울 휴가를 보낸 이들의 사진은 보기만 해도 여유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타일링의 귀재답게 컬러플한 아이템과 유니크한 패턴으로 휴양지 룩을 완성한 커플 스타일 역시 화제를 모았다.
김아현

한파가 한창일 무렵, 모델 김아현도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휴가를 떠났다. 평소 재기발랄하고 대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룩을 즐겨 입는 김아현은 겨울 휴가를 위해 망사 소재와 추상적인 패턴이 어우러진 드레스, 키치한 진주 네크리스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산다라 박

지난 연말 보홀에서 뜨거운 휴가를 즐긴 산다라 박. 스트리트 무드의 아이템으로 드레스 업을 즐기는 평소 스타일과는 다르게 보홀에서는 편안한 티셔츠와 데님 쇼츠, 버킷 햇으로 서머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스트릿 브랜드의 로고와 대범한 패턴의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멋을 놓치지 않았다.
아이린

추운 겨울날을 뒤로한 채 와이키키 비치에서 뜨거운 시간을 즐긴 모델 아이린. 경쾌한 그린 컬러의 스윔 수트와 캐츠 아이 선글라스, 헤어밴드, 프라다의 라피아 백으로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여러 개 레이어드한 뱅글 등의 주얼리가 포인트!
설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설현의 휴가 사진에서 시종일관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그래픽적인 컬러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여유 넘치는 수영을 즐겼다. 설현의 사진처럼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될 수영복으로 기억에 남을 휴가를 보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