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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공포가 궁금하니? <스마트폰을..> 또 섬뜩한 임시완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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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뻗어 나오는 스릴러라니! 그야말로 '현실 밀착 공포' 그 자체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오늘(17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주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관객들은 스마트폰을 분실하면서 일상이 파괴되는 나미(천우희)에게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될 전망.
'나미'의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은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 앞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에서도 섬뜩한 역할을 100% 완벽하게 소화했던 임시완은, 이번에 다시 모두를 오싹하게 할 궁극의 캐릭터로 거듭난다. 천우희와 임시완 외에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등이 차진 호흡을 맞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 추리소설 랭킹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인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휴대폰을 떨어뜨린 것과 달리, 한국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인 나미(천우희)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해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일본 영화도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지난 2021년 3월 크랭크인, 같은 해 6월 크랭크업 됐다. 해당 영화는 김태준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주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관객들은 스마트폰을 분실하면서 일상이 파괴되는 나미(천우희)에게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될 전망.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그런 몰입감을 줄 수 있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태준 감독
'나미'의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은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 앞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에서도 섬뜩한 역할을 100% 완벽하게 소화했던 임시완은, 이번에 다시 모두를 오싹하게 할 궁극의 캐릭터로 거듭난다. 천우희와 임시완 외에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등이 차진 호흡을 맞춘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지난 2021년 3월 크랭크인, 같은 해 6월 크랭크업 됐다. 해당 영화는 김태준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포스터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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