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면서도 소녀같았던 배우 윤정희, 향년 79세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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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 FRANCE - MAY 23: Yun Jung Hee and Chang-dong Lee attend the Palme d'Or Award Ceremony Photo Call during the 63rd Annual International Cannes Film Festival on May 23, 2010 in Cannes, France. (Photo by Jean Baptiste Lacroix/WireImage)
고인은 생전에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시작으로 280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출연하고 칸에서 얼굴을 비춘 것이 마지막 활동이다. 다양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그의 연기 열정이 대단했다.

CANNES, FRANCE - MAY 19: Actress Yun Jung Hee attends the ″Poetry″ Photocall at the Palais des Festivals during the 63rd Annual Cannes Film Festival on May 19, 2010 in Cannes, France.
알츠하이머를 투병하다, 어제 19일 오후 프랑스 파리서 별세했다. 영화 <시>에서 보여주었던 잔잔하면서도 먹먹한 감동을 주던 어느 늙은 시인의 애절한 연기가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있다.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 정희원
-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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