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부터 민효린까지 스타들의 한복 자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고윤정부터 민효린까지 스타들의 한복 자태

올 설에는 한복 어때요?

BAZAAR BY BAZAAR 2023.01.06
부드러운 광택, 유려한 곡선과 직선의 조화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옷 한복. 다가오는 설에는 한복으로 기분 내보는 건 어떨까? 우아하거나 힙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스타들.

 

김민주

드레스처럼 청순한 매력을 풍기는 올 화이트 한복. 낯선 색감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모던하고 웨어러블하다. 페미닌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현대적인 스타일.
 

고윤정

일반적인 한복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자수나 금박 없이 원단의 색감과 광택만으로 눈에 띄는 고윤정의 한복. 은은한 광택과 오렌지+레몬 컬러의 산뜻한 조화가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김재경

블랙과 레드, 화이트의 의 강렬한 조화가 돋보이는 김재경의 한복. 털조끼를 덧입어 보온성까지 갖췄다. 정수리 위에 살포시 얹은 전통 액세서리인 배씨댕기가 화룡점정.
 

민효린

사대부 가문의 마님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민효린의 한복은?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브라운 컬러지만, 가득 수 놓인 잔꽃 무늬 덕분에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이 더해졌다.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노리개와 가락지까지 맞춘 센스.
 

아이키

힙의 아이콘, 댄서 아이키의 한복 스타일. 위아래로 선명한 레드 컬러의 치마저고리를 맞춰 입고, 헤어 장식과 립 컬러까지 같은 레드 컬러로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노리개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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