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모습들이 빠르게 편집돼 교차된다. 또한 3년 6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 소속 선배 아티스트들이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평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YG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BABY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양현석),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인 것 같다"(AKMU 이찬혁),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너무 잘했다"(AKMU 이수현),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위너 강승윤) 등의 표현들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재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쏟아냈다.
특히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리사는 "7명의 조합이 매우 좋아보인다"며 직접 안무 지도를 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